[사진]별세한 신춘호 회장 빈소 내부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 2021.03.27 15:15

[신춘호 농심회장 별세]

'신라면 신화'를 일군 농심 창업주 율촌(栗村) 신춘호 회장(91)이 27일 오전 3시38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신 회장 빈소 모습이다. 동생인 신준호 푸르밀 회장과 조카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주 SDJ코러페이션 회장의 화환만 빈소 내에 거치됐다. /사진= 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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