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새 4명 추가 확진…거제·진주 집단감염발 확진자 등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3.25 10:06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경남=뉴스1) 김다솜 기자 = 경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확진자는 경남 2785~2788번으로 분류됐으며, 지역별로는 거제 3명, 진주 1명이다.

거제 확진자 50대 여성은 유흥업소 및 조선소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거제 확진자 10대 미만 여성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경남 2782번을 접촉했다.

또 다른 거제 확진자 10대 여성은 감염 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진주에서는 목욕탕 관련 확진자가 1명 나왔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785명이며, 입원 441명, 퇴원 2332명, 사망 12명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폭행 직전까지"…증거도 제출
  2. 2 장윤정♥도경완, 3년 만 70억 차익…'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3. 3 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보디빌더…탄원서 75장 내며 "한 번만 기회를"
  4. 4 "390만 가구, 평균 109만원 줍니다"…자녀장려금 신청하세요
  5. 5 "6000만원 부족해서 못 가" 한소희, 프랑스 미대 준비는 맞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