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확진자는 경남 2785~2788번으로 분류됐으며, 지역별로는 거제 3명, 진주 1명이다.
거제 확진자 50대 여성은 유흥업소 및 조선소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거제 확진자 10대 미만 여성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경남 2782번을 접촉했다.
또 다른 거제 확진자 10대 여성은 감염 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진주에서는 목욕탕 관련 확진자가 1명 나왔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785명이며, 입원 441명, 퇴원 2332명, 사망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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