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5일, 목)…진주 한낮 22도, 대기 건조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3.25 05:07
24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역을 찾은 상춘객들이 벚꽃을 보고 있다. 이날 경화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구를 일부 폐쇄했다. 2021.3.24/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25일 부산·경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하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9도, 창원 7도, 진주 4도, 거창 3도, 통영 9도로 전날보다 1~4도 높다.

낮 최고기온도 부산 19도, 창원 20도, 진주 22도, 거창 22도, 통영 19도로 전날보다 3~6도 오른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한 서풍이 불면서 대기가 건조하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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