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지혜 "샵 해체 이유? 서지영 때문"

머니투데이 임현정 기자 | 2021.03.22 06:30
가수 이지혜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이지혜가 샵의 해체 이유가 서지영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실패 서바이벌 오디션, 이른바 '실패스타K'로 꾸며져 이지혜와 솔비가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솔비는 타이푼 해체 원인이 "회사"라고 당당히 남탓을 해서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솔비는 "나의 원인도 있었지만 그때는 회사가 부도가 났다"고 덧붙였다


이지혜 역시도 샵 해체 이유에 대해 "서지영 탓"이라고 실명 토크를 해 포복절도하게 했다. 이어 "지금은 절친이다"라고 말하며 수습했다. 샵은 멤버간 불화를 이유로 해체했다.

한편 모두가 웃는 그 때 1997년생인 차은우는 2002년에 일어난 샵의 해체에 대해 잘 몰라 웃지 못하고 있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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