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cm·48.4kg' 황혜영 "미쳤구나…저 무게 많이 나가요"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 2021.03.19 07:13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황혜영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헐 미쳤구나. 운동은 식욕이 좋아질 만큼만 했던 것이냐. 지난 겨울 동안 진심으로 내려놨었구나. 정신차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일단 3kg만 빼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혜영은 체중계 위에 올라 몸무게를 측정하고 있다. 체중계에 나온 황혜영의 몸무게는 48.4kg다.


황혜영은 "참고로 제 키는 157cm"라며 "저 무게 많이 나가는 거예요"라고 썼다.

한편 황혜영은 1994년 고 김지훈과 함께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했다. 2011년 정치인 출신 김경록씨와 결혼해 2013년 12월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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