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청량리4구역 촉진계획변경·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청량리4구역은 관련 인허가 절차를 밟은 이후 2023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청량리4구역과 청량리역이 연결통로로 이어지면서 지역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시간이 단축되고,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접근성이 개선돼 주거생활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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