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은 아마추어 복싱 선수로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에서 탁월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배우 이시영의 건강한 이미지가 압박용 밴드라는 제품의 특성과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출시된 '센시안 메디슬리머'는 발과 다리의 순환 포인트까지 압박하는 밴드 제품이다. 착용자가 안전하게 외부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발이나 발목은 강하게 잡아주고, 허벅지로 올라올수록 약하게 압력을 준다.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서 일하는 사람, 등산이나 스포츠를 자주 즐기는 사람, 혈액 순환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연령과 성별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양말 타입의 '센시안 워크'(Walk)와 발목 타입의 '센시안 릴렉스'(Relax) 두 종류가 있다. 이달 중 발바닥부터 허벅지까지 단계적으로 압력을 가해 다리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신제품 '센시안 나이트케어'(Nightcare)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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