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5일 1면에 '혁명의 북소리 높이 울리며 당 대회 결정 관철을 위한 첫해 진군을 힘 있게 고무추동하자'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싣고 황해제철연합기업소(황철)에서 이뤄지는 선전선동을 소개했다. 신문은 이에 대해 '황철(황해제철연합기업소)을 들끓게 하는 위력한 사상공세'라고 설명했다. "당이 펼쳐준 설계도따라 철강재 생산에서 일대 앙양을" 등의 문구가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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