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케이, 디지털트윈 플랫폼 '융합기술대상'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김태윤 기자 | 2021.03.12 17:22
1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1 대한민국 산업대상' 시상식./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오치훈 유오케이 대표(사진 오른쪽)가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1 제7회 대한민국 산업대상'에서 '디지털트윈 플랫폼' 부문 '융합기술대상'을 수상하고 박동원 머니투데이 사장과 기념 촬영 중이다.

유오케이는 3D, IoT(사물인터넷), GIS(지리정보시스템) 등 융합서비스 전문기업이다. 국가 안전시설물의 긴급사고 예방을 위한 '디지털트윈 통합관제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업체 측은 "앞으로 스마트시티, 터널, 교량, 댐 등 다양한 분야에 정밀 안전진단 솔루션을 보급할 계획"이라며 "AI(인공지능)를 통한 사고 예측과 예방으로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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