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 전신 성형' 데미 무어, 아찔한 뒤태…딸 "갖고 싶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3.12 13:38
/사진=펜디, 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과거 촬영한 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11일(현지시간) 데미 무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BT(throwback Thursd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데미 무어가 등이 깊게 파인 흰색 백리스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데미 무어는 매끈한 등과 팔 라인은 물론 드레스 사이로 비치는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데미 무어의 딸 루머 윌리스는 "이 드레스 갖고 싶다 엄마"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데미 무어는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1987년 결혼해 2000년 이혼했다. 슬하에 루머, 스카우트, 탈룰라 윌리스가 있다.

데미 무어는 7억원이 넘는 돈으로 전신 성형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무릎 위 늘어진 살을 제거하는 성형 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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