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근로자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맞춤훈련 지원 △만족도 조사 및 현업적용도 조사 참여 △대외교류 시 상호 홍보 협조 및 위상 제고 노력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해 이달부터 독립기념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러닝 맞춤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교육 수요조사를 통해 임직원에 대한 직무역량 향상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훈련까지 지원한다.
온라인평생교육원 오창헌(사진) 원장은 "독립기념관 임직원의 디지털 직무 기초능력 향상을 위해 양질의 이러닝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며 "이를 통해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독립기념관 신용관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전문교육기관과 협업해 독립운동 가치 실현에 이바지하는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STEP(step.go.kr)을 통해 디지털 직무 기초능력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다양한 직업훈련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전 국민 누구나 회원가입 후 전액 정부지원으로 학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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