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달 요양병원 만 65세 이상 접종 시작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3.11 15:18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11일 서울 중랑구 보건소에서 한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

정부는 AZ 백신 접종 대상자를 만 65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다음주까지 항공승무원 등을 포함한 2분기 예방접종계획을 수립한다. 특히 지난 2~3월 예방접종 시행계획에서 제외된 요양병원·시설의 만 65세 이상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의 AZ 백신 접종은 이달 중 우선 시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자는 5만1100명 증가한 50만635명이다. 이 중 AZ 백신 접종자는 48만7704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는 1만2931명으로 나타났다. 2021.3.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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