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충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괴산 월드그린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30대 외국인(충북 1933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외국인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 외국인과 같은 숙소를 사용했다.
전날 확진된 외국인은 지난달 26일 확진된 40대 외국인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이었다.
충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224명으로, 이 중 1명이 사망하고 213명이 완치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