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라이더의 안전과 소득 보장하라'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3.11 12:56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배달의민족 배달기사들이 11일 서울 송파구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운용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번쩍배달 시행 이후 근무환경 악화에 따른 처우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주문 여러 건을 묶어 배달하지 못하고 인공지능(AI)에 의해 한 번에 한 건만 배달하는 배달의민족 '번쩍배달' 시스템 개시 이후 수입감소, 이동거리 및 노동시간이 증가하며 사고 위험성은 더 커졌다고 주장하며 근무환경 개선을 요구했다. 2021.3.1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조국 "이재명과 연태고량주 마셨다"…고가 술 논란에 직접 해명
  2. 2 "싸게 내놔도 찬밥신세" 빌라 집주인들 곡소리…전세비율 '역대 최저'
  3. 3 한국은 2000만원인데…"네? 400만원이요?" 폭풍성장한 중국 로봇산업[차이나는 중국]
  4. 4 "거긴 아무도 안 사는데요?"…방치한 시골 주택 탓에 2억 '세금폭탄'[TheTax]
  5. 5 남친이 머리채 잡고 때리자…"너도 아파봐" 흉기로 반격한 여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