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CJ대한통운 대리점 소장이 배우자인 대리점 직원을 한국노총 조합원으로 가입시킨 것이 확인됐다며 이는 한국노총을 통해 민주노총 택배노조를 소수노조로 전락시키려는 사측의 지배개입아자 노조 파괴 공작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한 소장은 노동자들에게 지급한 수수료보다 더 많은 금액으로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자신이 내야할 세금을 택배노동자들에게 전가했다고 밝혔다. 2021.3.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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