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 코로나19 대학출입방법 안내도우미 운영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 2021.03.10 18:01
부천대학교는 최근 개강 전 교내 소독 및 방역을 수시로 진행한 가운데 새 학기를 맞았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학생성공처 학생복지팀은 학과의 일부 대면수업 실시에 따라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자가건강진단 웹'을 통한 대학출입방법 안내도우미를 운영했다.

자가건강진단 웹은 지난해 6월부터 시행했으며 부천대학출입 관리시스템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학생, 교직원 등은 등교 및 출근 전 웹에 접속해 자가진단 후 QR코드 태그로 교내 출입이 가능하며 방문기록이 자동으로 저장된다. 외부인은 네이버QR 또는 카카오QR을 사용해 교내에 출입할 수 있다.


올해 새 학기를 맞아 부천대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대학출입방법 안내도우미 역할을 자청해 아직 웹 사용이 미숙한 신입생들의 출입을 도왔다.

부천대 학생성공처 학생복지팀 관계자는 "우리 대학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대학생활에 차질이 없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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