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 양변기 자동 살균기 365스마트팟 출시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 2021.03.09 10:27
대림바스가 출시한 ‘365스마트팟’ 자료사진./사진=대림바스
욕실 용품 전문기업 대림바스는 살균수를 이용해 세제 없이 살균, 탈취, 세정이 가능한 양변기 자동 살균기 '365 스마트팟'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물과 전기만으로 인체에 안전한 살균수를 만들어 유해 미생물을 살균하고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는 친환경 살균 세정기다. 양변기 수조 안에 설치하면 차아염소산수(살균수)가 형성되는 원리다. 1년간 월평균 전기료는 100원 안팎이다.

곰팡이와 물때를 세정하고 불쾌한 냄새의 원인인 복합가스 농도를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 식품의약안전처에서 고시한 살균수 기준을 준수하며 충분한 검증과 테스트로 안정성을 입증받았다.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도 획득했다.


신제품은 온라인 공식 쇼핑몰 대림 디움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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