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초콜릿·사탕 등 달콤한 선물부터 향수, 패션, 꽃다발까지 총 4개의 카테고리관을 운영하며 인기 선물 아이템을 최대 55% 할인 판매하기로 했다.
먼저 '달콤한 특가' 카테고리에서는 초콜릿, 사탕, 스낵 등 달콤한 상품들을 한 곳에 모아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표 할인 상품으로 페러로로쉐 콜렉션 24개입은 1만3000원대, 라미엣라미 수제 초콜릿 세트는 1만1000원대, 해태제과 과자선물세트는 1만2000원대, 로켓프레시 티라미스 케이크는 1만6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특별한 선물 특가' 카테고리에서는 뷰티, 패션잡화 등 다양한 상품들을 마련했다. 대표 할인 상품으로 아리아나그란데 아리 바이 오데퍼퓸은 4만2000원대, 클린 웜 코튼 오 드 퍼퓸은 3만9000원대, 이플린 장미 꽃다발 100송이는 6만6000원대에 판매한다.
'선물준비 테마관'도 3개 테마의 카테고리로 진행된다. '달콤·달달' 카테고리에서는 초콜릿, 사탕, 과자, 케이크, 마카롱, 선물세트 등을 브랜드별∙가격대별로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특별한 선물' 카테고리에서는 선물 받는 대상별 아이템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위한 뷰티, 가전, 패션잡화, 여행상품, 포장용품 등 다양한 상품과 아이들을 위한 초콜릿, 사탕, 키즈 패션잡화 등 화이트데이 선물을 선보인다. '로맨틱 분위기' 카테고리에서는 로켓프레시로 받아볼 수 있는 홈파티음식도 준비돼 있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파티용품, 테이블데코 및 여행·티켓 상품도 있다.
쿠팡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초콜릿, 사탕, 향수, 꽃다발 등 선물용으로 많이 찾는 상품들로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특별한 선물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