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시노백 코로나 백신,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3.09 07:38
중국 시노백 바이오텍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중국 시노백 바이오텍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코로나백'이 브라질에서 처음 발견된 P1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초기 연구 결과가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9일(현지시간) 이 연구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이번 연구 결과가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에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들의 혈액을 검사해서 얻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백은 현재 브라질에서 주로 접종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이다.


다만 소식통은 더 이상의 구체적인 자료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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