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한 여관 2층 객실서 불…인명피해 없어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3.08 11:26
불이 난 여관.(전북소방본부 제공)2021.3.8© 뉴스1
(김제=뉴스1) 이정민 기자 = 8일 오전 7시46분께 전북 김제시 요천동 한 여관 2층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여관 주인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39명과 펌프차 등 장비15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2층 복도, 객실 40㎡와 내부에 있던 가전 등이 타 소방서추산 2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여관에 투숙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여관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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