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프라임 레드' 6개월간 95% 할인, 월 500원"

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 2021.03.08 10:08
/사진제공=KB증권

KB증권은 'PRIME 레드' 서비스를 95% 할인된 가격인 월 5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프라임클럽 월 500원 파격할인 이벤트'는 PRIME 레드 서비스 유료 결제가 없었던 KB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 후 서비스 가입 시 6개월간 월 500원의 구독료(정상가: 월 1만원)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 기간은 5월 31일까지다.

프라임클럽은 MTS(M-able)에서 쉽고 간편하게 기관과 외국인의 실시간 수급 분석 정보, 시장 주도주 등 투자정보를 얻을 수 있고, 푸쉬 알림을 통해 투자타이밍을 놓치지 않도록 투자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또 각 영업점 및 투자정보 파트에서 오랜 기간 투자자문 경험을 쌓은 프라임PB 전용 상담을 제공한다.


KB증권 하우성 본부장은 “투자에 관심은 있으나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개인 투자자들을 위해 대형 증권사 PB 서비스와 검증된 투자정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라임 레드 파격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벤트 신청은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MTS ‘M-able(마블)’, HTS ‘H-able(헤이블)’ 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다만 해당 서비스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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