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관광협의회 올해 상반기 중 설립…관광활성화 협력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3.08 09:34
남해 셜리 스카이 워크. © 뉴스1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남해군 관광활성화를 위해 민간 대표로 구성된 '남해군 관광협의회' 설립이 올해 상반기 목표로 본격화되고 있다.
남해군은 관내 관광 관련 사업자와 단체 등 16명으로 관광협의회 발기인 구성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사)남해군 관광협의회 설립을 위한 정관 작성, 사업계획 수립, 창립총회 개최 등으로 올해 상반기에 설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관광산업과 관련된 이해관계자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 강화를 통해 관광산업의 든든한 기반 마련과 군과 군 관공문화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관광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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