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선미부 수면 아래 20m 부근에서 구조대에 발견돼 급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창원해경은 지난 5일 낮 12시 7분께 선박에 탑승했던 A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다.
이 남성은 전날 당직 근무를 서고, 같은날 오후 6시께 가족과의 전화를 마지막으로 연락이 두절됐다.
창원해경은 창원소방서와 부산강서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경비함정과 구조 인력을 현장에 보내 수색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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