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5일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10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3명 증가한 것이다.
주요 집단감염 경로는 △노원구 소재 음식점 관련 7명 △동대문구 소재 병원 관련 2명 △은평구 소재 사우나 관련 1명 △기타 집단감염 4명 등이다.
이 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 32명 △감염경로 조사 중 44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1명 등이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8924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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