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인 임지은 작가는 15년간의 기자 생활을 통해 이 사회가 빠르게 변화해가는 모습을 지켜봤다. 책을 통해 우리 아이가 어떤 미래에 살게 될지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한다.
이어 일자리 지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어떤 인재가 살아남을지 보여주고 디지털 네이티브를 위한 새로운 교육을 소개한다.
부모가 디지털 금수저를 물려주려면 어떤 자세로 아이들을 대해야 하는지를 말해준다. 또 표준학습법으로서 디지털 리터러시를 설명하고 이를 통해 빈부 격차가 어떻게 발생하는지 설명한다.
◇내 아이의 첫 미래 교육 / 임지은 지음 / 미디어숲 펴냄 / 1만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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