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구 CU편의점, 110곳 28%만 장애인 휠체어 출입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3.05 13:54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대구지역 장애인단체 회원들이 5일 오전 대구 동구 신천동 BGF리테일 대구지사(CU편의점 대구지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CU편의점 장애인 접근성 확보를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대구지역 CU편의점 110곳을 조사한 결과 28%만 장애인이 휠체어와 스쿠터 등을 이용해 출입이 가능하며 나머지 72%는 휠체어 등이 들어갈 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2021.3.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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