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솔라 지안, '가시리잇고'로 드라마 첫 주연…오늘 첫방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3.0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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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루나솔라 지안이 주인공으로 처음 도전한 화제의 미드폼 드라마 '가시리잇고'(연출 임재경, 극본 박선재 어서진)가 5일 SKY 및 채널A를 통하여 TV 최초 공개된다.
지안은 '가시리잇고'에서 태어났던 지난 모든 삶을 또렷이 기억하는 전생 기억 신녀이자 현재는 연예기획사 실장 정도영 역을 맡아 차갑지만 도도한 이미지를 소화한다.

특히 박연(강찬희 분)을 짝사랑해 민유정(박정연 분)을 질투하면서도, 박연을 다시 만나기 위해 유정을 이용하는 도영을 완벽히 선보이며 성공적인 첫 연기 신고식을 마쳤다.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둔 지안은 "첫 도전에 큰 역할을 맡아 고민이 많고 걱정을 많이 했지만, 감독님과 함께 연기하는 선배님들, 스탭분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드디어 TV로 첫 방송된다고 하니 많이 떨리고 많은 분들이 '가시리잇고'와 도영이를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시리잇고'는 5일 오후 11시 SKY에서, 이후 밤 12시30분 채널A에서 TV 방영되며, KT Seezn에서는 TV 방영보다 한 주 앞선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선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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