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외수입 점검의 날’에 각 부서는 세외수입 부과액?징수액?수납액?미수납액?체납액, 징수율 등을 전반적으로 확인해 그 결과를 세무과에 제출한다.
특히 인사 이동, 신규 임용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세외수입 부과·징수 오류사항 등을 집중 점검한다.
앞선 지난달 태백시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체납액 징수를 위해 ‘2021년도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종합계획에 따라 남진우 부시장과 일반회계?특별회계 부서장 및 담당자로 이뤄진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단’이 구성됐다.
태백시는 5~6월, 10~12월 세외수입 체납세액 집중 정리기간도 운영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세외수입 징수율 98%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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