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선미는 복고풍의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하고 볼륨감을 강조한 핑크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선미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과장된 네일 팁을 붙이고 화려함을 더했다.
선미는 신곡 '꼬리' 뮤직비디오에서 같은 차림으로 등장한다. 여기에 그는 물결 무늬의 흰색 펌프스를 매치하고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알렉스 페리 룩북에서 모델은 블랙 펌프스를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살렸다. 모델은 액세서리를 생략해 드레스의 비비드한 컬러감을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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