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 | 2021.03.04 14:28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는 이영관 회장/사진=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첨단소재는 이영관 회장이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안전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장은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하는 성숙한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영식 구미시 국회의원, 장세용 구미시장,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 등 3명을 추천했다. 이 회장은 패션그룹 형지 최병오 회장의 지목을받아 참여했다.


한편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캠패인으로 릴레이 형태로 진행 중이다.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3. 3 "예비신부, 이복 동생"…'먹튀 의혹' 유재환, 성희롱 폭로까지?
  4. 4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
  5. 5 "욕하고 때리고, 다른 여자까지…" 프로야구 선수 폭로글 또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