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는 이달 19일까지 모집하며, 드림스타트 사업을 안내하고,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실시 후 자원봉사자로 위촉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자 교육을 수료한 자원봉사단은 아동의 학습지도, 문화체험활동 지원 등 아동의 다양한 성장발달의 멘토로 활동하게된다.
드림스타트 관리 아동 중 학습욕구가 있는 아동을 우선 선정해 연말까지 1대1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황한규 사회복지과장은 “아동의 강점을 살려 스스로 성장하게 하고, 이웃 돌봄으로 아이와 더불어 선한 삶을 살도록 지역 사회의 관심과 자원 연계가 중요하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임산부)부터 만12세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복합적인 욕구를 파악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프로그램을 통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