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세무서 55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모범납세자 9명 표창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3.04 10:14

성낙전·이준용·서지택 등 경제부총리 표창

충북 청주세무서는 지난 3일 55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뉴스1
(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충북 청주세무서는 지난 3일 55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진행한 기념식에서 이화련 대화건설㈜ 대표이사와 김은혜 KBS청주방송총국 아나운서를 일일 명예세무서장과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했다.

모범납세자인 성낙전 ㈜홍익기술단 대표이사와 이준용 ㈜신라종합건설 대표이사, 서지택 미래여성산부인과의원 원장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곽노근 대진기계 대표와 김동천 한테크 대표가 국세청장 표창을, 이연석 조광피혁㈜ 대표이사와 이경자 삼호기계 대표는 대전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김봉조 ㈜한웅메디칼 대표이사와 문황고 대우기전 대표에게 청주세무서장 표창이 전달됐고 손성호 청주 흥덕구청 주무관은 세정협조자 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오원균 세무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분들이 애국자"라며 "수상자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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