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최예빈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글쓴이가 글을 삭제해 고소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며 "사실과 다르게 유포되는 내용은 소속사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펜트하우스 하은별(최예빈) 학교폭력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는 중학생 시절 최예빈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언어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소속사 측은 "글쓴이의 주장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배우 본인의 기억만으로 명확히 확인할 수 없다고 판단해 주변 지인들에게도 확인했으나, 모두 게시된 글의 내용과 다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최예빈은 2020년 '펜트하우스'로 데뷔했다. 현재 '펜트하우스2'에서 하은별 역할로 활약 중이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