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의료기관 근무하는 40대 확진…지역누적 217명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3.03 18:30

환자 등 접촉 여부 따라 의료기관 명칭 공개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에서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4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충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확진자(충주 217번)는 전날 기침 증세를 보여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의료기관 종사자라서 환자 등을 접촉했을 가능성을 놓고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환자 등 접촉자가 많으면 해당 의료기관 명칭을 밝히고 신속히 전수조사를 할 예정이다.


충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217명으로 지금까지 1명이 사망했고 213명이 완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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