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충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확진자(충주 217번)는 전날 기침 증세를 보여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의료기관 종사자라서 환자 등을 접촉했을 가능성을 놓고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환자 등 접촉자가 많으면 해당 의료기관 명칭을 밝히고 신속히 전수조사를 할 예정이다.
충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217명으로 지금까지 1명이 사망했고 213명이 완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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