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공학계열(건축과, 토목과, 섬유패션비즈니스과, 실내건축디자인과, 전자과, 전기과, 정보통신과, 자동화로봇과, 컴퓨터소프트웨어과, 컴퓨터정보보안과, IT융합비즈니스과, 영상&게임콘텐츠과) △인문사회계열(경영과, 세무회계과, 비서사무행정과, 호텔관광경영과, 항공서비스과, 유아교육과, 아동보육과, 사회복지과) △자연과학계열(식품영양학과, 호텔외식조리과, 뷰티케어과(헤어디자인전공, 뷰티디자인전공), 보건의료행정과, 간호학과) △예체능계열(디지털미디어디자인과, 재활스포츠과) 등 4개 계열 총 27개 학과가 정원내 모집인원 2269명 100%를 모집했다.
또한 전년 대비 정원외 모집인원은 20명 증가한 157명, 편입학 모집인원은 9명 증가한 39명을 모집했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 간 치열한 입시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룬 값진 성과다.
지헌열 입학홍보처장은 "수험생의 입시부담 완화와 선택의 기회를 늘리고자 입학전형을 변경하고, 코로나19 확산에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온라인 입시홍보 활동과 비대면 면접고사를 전개하는 등 공을 들였다"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입시 및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공정한 선발 전차에 따른 유능한 인재 선발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대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 6년 연속 1위'에 오른 만큼 재학생들로부터 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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