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봉 예산군수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3.03 15:18
황선봉 예산군수는 3일 주택용소방시설인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구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예산군 제공)© 뉴스1
(예산=뉴스1) 최현구 기자 = 황선봉 예산군수는 3일 주택용소방시설인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구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인천시에서 최초로 시작된 챌린지로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먼저!’라는 주제로 ‘1(하나의 집, 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 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황 군수는 김석환 홍성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박상돈 천안시장, 김오식 예산소방서장, 한상목 예산군재향군인회장을 다음 챌린지 대상자로 지목했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이번 챌린지 동참이 화재안전을 위한 주택용소방시설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군민 여러분께서도 화재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15년부터 9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전 가구에 소화기 및 감지기를 보급하는 등 화재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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