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에서는 평택형 뉴딜사업의 이행사항 점검, 현재 추진 중인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안전망 강화 등 3대 분야의 70개 프로젝트에 대한 문제점과 향후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보고회에서 시는 스마트한 전통시장 디지털 배송시스템 구축사업 등 정상 추진되고 있는 60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부터 추진해 완료한 로봇보행 재활운동 사업 등 3개 사업과 부진사업인 청년창업가 판매 플랫폼 구축사업 등 7개 사업에 대해서는 협의를 통해 조정하고 대체사업들을 발굴해 내실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다양한 여건변화 속에서 정부 방침에 맞춰 뉴딜사업을 구체적으로 추진해 국?도비 등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앞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역경기 침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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