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천안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1명(천안 979번)이 이날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 확진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에서는 이날 오전에도 공장 관련 확진자 2명(천안 977~ 978번)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아 하루동안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들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접촉자나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 직원과 충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165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천안 101명, 아산 51명, 공주·논산·보령 각 1명, 타지역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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