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광희, 김구라 칭찬에 "역시 옆에 누가 있어야"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3.02 14:38
MBC 유튜브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광희가 '아무튼 출근'에서 호흡을 맞추는 김구라로부터 칭찬을 듣고 기뻐했다.
김구라는 2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MBC 새 예능 '아무튼 출근' 제작발표회 사전 녹화 영상에서 "저는 박선영씨와 프로그램을 4년 가까이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박선영씨와 워낙 잘 맞기 때문에 기대를 하고 있다"며 "광희씨는 워낙 예능에서 많이 만났다. 웹예능에서도 혼자 할 수 있는 역량 보여주고 있다. 주변의 눈치를 보고 애가 철이 들어서 재미 없어졌다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노력하고 있고 책도 많이 보고 있다. 얼마 전에 열정, 열의에 깜짝 놀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자 광희는 "대박이야. 웬일이야"라며 놀라워 했고, 김구라는 "많이 좋아졌어"라고 칭찬을 덧붙였다. 광희는 "누가 옆에 있어야 해!"라고 거들었고, 이에 김구라는 "가정 생활과 관련 없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무튼 출근'은 '직장인 브이로그' 형식을 이용해 요즘 시대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함께 그들의 직장 생활을 엿보는 '남의 일터 엿보기'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9시20분 처음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싸더니…'나쁜 손' 재조명
  2. 2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폭행 직전까지"…증거도 제출
  3. 3 장윤정♥도경완, 3년 만 70억 차익…'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4. 4 갑자기 '쾅', 피 냄새 진동…"대리기사가 로드킬"
  5. 5 '돌싱'이라던 남편의 거짓말…출산 앞두고 '상간 소송'당한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