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2021시즌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8경기를 모두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삼성은 2일 "라이온즈 팬들은 홈 8경기 전부를 TV 혹은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삼성은 구단 공식 유튜브(LionsTV))로 4경기를 자체 중계한다. 나머지 4경기는 방송사 중계다. 연습경기는 오후 1시에 시작하며 날씨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삼성은 "방송사 중계 일정에 변화가 생길 경우에는 LionsTV 중계로 대체할 계획"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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