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카페 화장실서 다이아 반지 분실…평생 악운과 함께 떠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3.02 07:29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다이아몬드 반지를 분실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스타벅스 화장실에서 다이아몬드 반지 잃어버리고"라며 "나쁜 건 빨리 잊는 나의 기억력 칭찬해"라는 글과 함께 음료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다이아몬드는 찾으셨어요?"라고 묻자 조민아는 "평생 있을 악운과 함께 제곁을 떠났어요 이제 행복한 일만"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현재 임신 6개월차인 조민아는 지난달 20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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