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미카엘♥박은희, 모닝 키스로 기상…운명부부 합류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3.01 23:10
SBS '동상이몽2'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동상이몽2'에 미카엘, 박은희 부부가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불가리아 출신 셰프 미카엘, 박은희 부부가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했다.

미카엘과 박은희는 모닝 키스로 아침을 시작하며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진한 스킨십에 스튜디오에 자리한 출연진들이 함께 놀랐다. 이어 박은희는 "방귀 뀌면 소리 들려?"라는 엉뚱한 질문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미카엘과 박은희가 등장해 "결혼한 지 1년 6개월 됐다"고 소개하며 새 운명부부 합류를 알렸다. 박은희는 무용 전공자로, 무용 관련 일을 해오다 은퇴 후, 요가강사로 일했다고 밝혔다.

미카엘은 아내 박은희에 대해 "잘 챙겨주는 사람. 모든 문제와 일 잘 해결해준다"고 소개했다. 이어 박은희는 미카엘에 대해 "남편은 할 수 있는 모든 걸 총동원해 나에게 해주려고 한다"고 전하며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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