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시장과 광복회 이강세 광주시지회장이 3·1운동기념탑에서 참배하고 있다.(광주시 제공) © News1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은 “1919년 나라를 빼앗긴 국난 속에서도 일제에 저항하며 독립을 외쳤던 선열들의 애국 혼을 본받아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라를 사랑하고 지역주민을 아끼는 마음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동헌 시장은 올해 제102주년 3·1절 기념행사를 취소하고 광복회 이강세 광주시지회장과 함께 3·1 독립운동기념탑을 찾아 참배하며 이같이 밝혔다.
신 시장은 이에 앞서 주요 도로변에 삼일절 기념 현수막과 태극기를 게시하고 선열들의 위업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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