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전남 86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누적 확진자는 862명으로 늘었다.
이 확진자는 함평군민으로 전날 기침과 근육통 등 의심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 결과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전남에서는 지난달 20일 8명, 21일 3명, 22일 6명, 23일 1명, 24일 11명, 25일 5명, 26일 5명, 27일 0명, 28일 2명, 1일 오후 2시 기준 1명 등 지난 열흘간 41명이 확진됐다. 이 중 1명은 해외입국 확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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