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로나19로 '3.1절 기념 자체 타종행사'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3.01 12:38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1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제102주년 3.1절 기념 자체 타종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3·1절 기념 타종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보신각의 기념일 타종 행사는 3·1절과 광복절, 제야의 종까지 연간 3차례다. 1946년부터 시작된 3·1절 타종 행사는 6·25 전쟁 때 보신각이 훼손돼 중단됐다가 1953년 말 보신각을 새로 지으면서 재개돼 작년까지 이어졌다. 2021.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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