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수단체 집회에 도심 곳곳에 배치된 경찰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3.01 12:38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보수단체의 집회가 열린 1일 오전 서울 도심 곳곳에서 경찰이 철제 펜스를 설치하고 근무를 서고 있다.

이날 보수단체의 집회는 3·1절 서울시의 도심 내 집회 금지 통보에 반발해 낸 집행정지 신청이 일부 인용되면서 가능해졌다.

한편 이날 집회는 질서유지선 내에서만 집회를 진행할 것, 집회 장소 입구에 코로나19 검사 테이블을 설치해 체온을 측정하고 손 소독제를 사용할 것, 참가자 모두가 KF-80/94 마스크를 착용할 것, 참가자 명부(이름, 연락처)를 2개월간 보관할 것 등의 조건이 걸려있다. 2021.3.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싸더니…'나쁜 손' 재조명
  2. 2 '외동딸 또래' 금나나와 결혼한 30살 연상 재벌은?
  3. 3 '눈물의 여왕' 김지원 첫 팬미팅, 400명 규모?…"주제 파악 좀"
  4. 4 '돌싱'이라던 남편의 거짓말…출산 앞두고 '상간 소송'당한 여성
  5. 5 수원서 실종된 10대 여성, 서울서 20대 남성과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