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9명 신규 확진…지역 소규모 감염 지속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3.01 11:58
자료사진/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인천 4446~4454번)이 추가로 발생했다.
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1시까지 9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계양구 3명, 서구 2명, 연수구 2명, 남동구 1명, 부평구 1명, 미추홀구 1명이다.

감염 유형별로는 집단감염 관련 1명,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6명, 감염경로 미상 1명, 해외 입국자 1명이다.

집단감염 관련은 지역 내 소규모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서구 소재 병원발 확진자 1명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 감염지 누적 확진자수는 총 27명이 됐다.


지역 총 누적 확진자수는 4454명이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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