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승기 자산분배표 본 슈카 "부자의 포트폴리오"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2.28 18:58
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이승기가 안정적인 자산분배표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경제 콘텐츠 유튜버 슈카가 출연했다.

이날 주식에 대해 얘기하기 전 슈카는 자산이 어떻게 배분되어있는지 아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멤버들은 슈카가 오기 전 자산배분표를 그렸다. 양세형은 "내 포트폴리오를 보면 엄마가 걱정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가상화폐에 20%를 투자 중이었다. 김동현은 예금 같은 안전 자산이 없다고 해 슈카를 놀라게 했다. 슈카는 안전자산을 확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성록은 부동산과 부동산 대출이 대부분이었다. 슈카는 "대다수 사람들의 일반적인 모습"이라며 "상당히 공격적인 투자다"고 설명했다.

양세형은 주식이 대부분이긴 했지만 다양한 연금, 예금, 청약 등 재산을 갖고 있었다. 슈카는 "공격적이지만 그래도 이성적이다"고 분석했다. 양세형은 자신의 장기 투자 계획을 설명했다. 슈카는 "여기 앉아도 되겠다"며 감탄했다. 이승기 역시 다양한 형태의 재산을 보유 중이었다. 예금이 40%로 가장 많았다. 이를 본 신성록은 "너 나랑 결혼하면 안 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슈카는 "전형적인 부자의 포트폴리오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부모님이 은행원 출신이라 안정적으로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번개탄 검색"…'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정신병원 긴급 입원
  2. 2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에 선우은숙 '황당'…"법적 절차 그대로 진행"
  3. 3 법원장을 변호사로…조형기, 사체유기에도 '집행유예 감형' 비결
  4. 4 "통장 사진 보내라 해서 보냈는데" 첫출근 전에 잘린 직원…왜?
  5. 5 '개저씨' 취급 방시혁 덕에... 민희진 최소 700억 돈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