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창업 역량강화 교육'은 전남지역 대학에 취업·창업분야 학점인정형 교과목을 개설하고 이론과 실습교육을 통해 청년 취·창업률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목포대, 전남대, 순천대, 세한대, 목포과학대 등 5개 대학에서 교과목을 운영하며, 강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온라인 및 대면 강의로 진행된다.
전남센터는 지난해 1월 도내 5개 대학과 교과목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대학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영준 센터장은 "지역 대학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코로나19로 낮아진 취업률과 높아진 실업률을 극복하겠다"며 "지속적인 취업연계와 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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