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1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광주 208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북구 거주민으로 최근 지역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광주 서구 소재 보험사 콜센터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해당 콜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는 직원 46명, 가족 6명, 기타·지인 7명 등 총 59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를 대상으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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